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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피시(Vietfish 2025) 호치민서 개막 — 수출·친환경 기술·신시장 개척 한자리
2025년 08월 20일 18:07
아시아 최대급 수산 전시회 비엣피시(Vietfish 2025)가 호치민에서 개막해 기술·트레이서빌리티·수출 확대와 국내 소비시장 공략을 모색했다.
비엣피시(Vietfish 2025)가 호치민(Ho Chi Minh)에서 ‘혁신-지속가능성’ 주제로 개막해 280개 베트남 기업과 17개국 전시관이 참여했다.

트란 딘 루언(Trần Đình Luân) 수산총국장은 박람회가 ‘Vietnam Seafood’ 브랜드 강화와 농장에서 소비까지 가치사슬을 연결한다고 밝혔다.

베셉(VASEP)에 따르면 2025년 1~7월 수산물 수출액은 62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인도네시아·한국·중국·파나마 등 해외 사절단과 아프리카(나이지리아·카메룬·앙골라) 대표단이 참석해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도 응옥 타이(Đỗ Ngọc Tài) 베셉 회장은 글로벌 시장 변동성과 기후·물류 비용 상승 속에서 박람회가 시장 확대와 기술·지속가능성 확보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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