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베트남 공안 80주년 기념식서 캄보디아와 치안협력 강화 다짐
2025년 08월 20일 13:54
베트남 공안력 80주년과 전민 치안축제 20주년 기념식이 캄보디아에서 열려 양국 공안 협력과 국경치안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캄보디아 공안부 대표사무소 주최로 프놈펜(Phnom Penh)에서 베트남 인민공안력 80주년과 전민 치안수호제 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응우옌 민 부(Nguyễn Minh Vũ) 주캄보디아 베트남 대사와 브엉 꽝 박(Vương Quang Bắc) 주캄보디아 베트남 공안부 대표, 마오 찬다라(Mao Chandara) 캄보디아 내무부 상임장관 등이 참석했다.
브엉 꽝 박(Vương Quang Bắc)은 국가주석 호찌민(Chố Minh Hồ (Hồ Chí Minh))의 지도 사상과 당의 인도로 공안력이 국가와 국민에 충실히 기여해왔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국경의 평화·안정 유지, 범죄·마약·인신매매 등 공동 대응, 인적교류·의료·훈련·장비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양국 공안기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협력 성과를 확대해 지역 안전과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베트남공안80주년
#캄보디아협력
#국경치안
#범죄대응
#한ㆍ캄보디아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