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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베트남 우호협회장, 베트남 급성장과 포괄적 동반자 관계 확대에 고무
2025년 08월 18일 09:08
스위스-베트남 우호협회장 안유스카 마리야 베일이 베트남의 눈부신 발전과 스위스와의 관계 강화, 비자 면제 등 최근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표명했다.
스위스-베트남 우호협회장 안유스카 마리야 베일이 베트남의 독립 이후 발전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자부심을 표했다.

협회는 스위스 내 베트남 인식 제고와 노인 돌봄, 고엽제 피해자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최근 당 서기장 또럼(Tô Lâm)과 스위스 대통령의 회담,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의 다보스 방문 등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며 관계가 진전됐다.

양국은 올해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으며 스위스 국민 대상 45일 무비자 조치로 인적·문화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교육·의료·마이크로파이낸스 등 인도적 개발 프로젝트와 현지 베트남 공동체 지원을 통해 양국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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