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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쿠바, 하노이서 베트남 공안부에 훈장 수여하며 우호·협력 강화
2025년 08월 17일 23:21
라오스와 쿠바는 하노이 기념식에서 베트남 공안부와 주요 인사들에게 최고 등급 훈장을 수여하며 양국 간 안보 협력과 우호를 강조했다.
하노이에서 열린 기념식은 베트남 공안력 창설 80주년 등 주요 기념일을 맞아 개최되었다.

라오스 부총리 겸 공안장관 빌레이 라캄퐁(Vilay Lakhamphong)이 베트남 공안부에 1등급 Issara(자유) 훈장을 수여하고 룽 탐 꽝(장관 Lương Tam Quang)에게도 1등급 훈장을 수여했다.

응우옌 주이 응옥(Nguyễn Duy Ngọc), 쩐 꽝 토(Trần Quốc Tỏ), 레 꽝(Lê Quốc) 등에게 2등급 이하 훈장이 전달되었고 토 안 소(Tô Ân Xô)는 라오스 1등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쿠바 내무장관 라사로 알바레즈 카사스(Lazaro Alberto Alvarez Casas)는 룽 탐 꽝에게 6월 6일 훈장 등 쿠바의 고급 훈장을 수여하고 부장관들에게도 훈장을 수여했다.

양국 대표들은 베트남 공안력의 기여를 치하하며 향후 국가 안보와 지역 평화 유지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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