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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66년 라디오 수리꾼, 하노이 작업실서 사라진 소리와 기억 되살려
2025년 08월 17일 20:38
Đào Thượng Phong가 66년간 버려진 라디오를 수리하며 소리와 추억을 보존해왔다.
다오 투엉 퐁(Đào Thượng Phong)은 66년간 버려진 라디오를 수리해 왔다.
그는 하노이(Hà Nội)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오래된 라디오들을 되살려 소리를 복원한다.
수리 대상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소유자들의 개인적 기억과 지역사회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의 작업은 기술적 보존을 넘어 추억을 유지하는 문화적 행위로 평가받는다.
지역 주민들은 그의 손길로 과거의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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