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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치민서 VIFA ASEAN 2025 개최 예고…가구·공예 기업 200곳 참가 예정
2025년 08월 17일 18:14
8월 26~29일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VIFA ASEAN 2025에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가구와 공예품 수출 판로 확대를 모색한다.
VIFA ASEAN 2025가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와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미국, 중국, 인도, 대만, 홍콩 등 13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실내·실외 가구, 장식품, 수공예품, 자재, 목공 기계 및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하다.
비즈니스 매칭은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베트남 기업의 글로벌 바이어 연결을 지원하며, 리엔민( Liên Minh Company )의 당꽉훙(Đặng Quốc Hùng)이 이를 강조했다.
VCCI 호치민 지부(VCCI – HCM City branch)의 찐응옥리엠(Trần Ngọc Liêm)은 상반기 목재·가구 수출이 증가했으나 미국 시장 의존 위험을 경고하며 일본·중국·EU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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