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사회주택 건설이 시민 중심의 인도주의적 정책이라며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전국 화상회의에서 그는 2030년까지 100만호 목표와 2025년 최소 10만호 완성 목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중앙·지방의 집행 지연, VNĐ120조의 우대대출 집행 부진, 토지·투자·시공·대출 등 기업들의 접근 어려움이 주요 문제로 지목됐다.

정부는 관련 규정 개정, 행정절차 간소화, 소득 기준 및 자금 마련 방안 검토 등을 지시했고 각 부처와 지방에 구체적 책임과 평가지표를 부여했다.

2025년 1~7월에 36,962호가 완공됐고 연말까지 총 73,671호 완공 전망이며 하이퐁(Hải Phòng), 후에(Huế), 뚜옌꽝(Tuyên Quang), 흥옌(Hưng Yên), 박닌(Bắc Ninh), 꽝닌(Quảng Ninh), 응에안(Nghệ An), 떠이닌(Tây Ninh), 까마우(Cà Mau) 등 9개 지방은 목표 달성이 예상된다고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