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호찌민 묘소 참배로 인민공안 80주년·전민안보제전 20주년 기념
2025년 08월 17일 17:00
국가주석과 당 서기장 등 베트남 주요 지도부가 하노이 호찌민 묘소를 참배하며 인민공안부대 창설 80주년과 전민안보제전 20주년을 기념했다.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등 정부와 당, 국회, 베트남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대표단이 하노이(Hà Nội)에 있는 호찌민(Hồ Chí Minh) 묘소를 참배하고 인민공안부대 80주년과 전민안보제전 20주년을 기념했다.

대표단에는 당 서기장 또럼(Tô Lâm),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 국회의장 트란 탕 맨(Trần Thanh Mẫn), 당중앙비서국 상임위원 트란 껌 투(Trần Cẩm Tú) 등이 포함됐다.

전(前) 당 서기장 농득맹(Nông Đức Mạnh), 전 국가주석 쯔엉 탄 상(Trương Tấn Sang), 전 국회의장 응우옌 티 킴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전 총리 응우옌 탄 중(Nguyễn Tấn Dũng)도 행사에 함께했다.

기사에 따르면 호찌민(Hồ Chí Minh)은 혁명 전 과정에서 인민공안부대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고 부대는 국가의 역사와 혁명을 지켜온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표단은 또한 하노이(Hà Nội) 박손(Bắc Son) 기념비에서 전몰 영웅들에게 분향했으며 중앙공안당위원회·공안부 대표단은 르엉 탐 꽝(Lương Tam Quang) 주도로 별도 참배와 분향을 했다.
#베트남
#인민공안
#호찌민
#추모행사
#하노이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