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과학기술과 디지털 전환이 베트남의 선진국 도약을 위한 ‘필연적 경로’라고 강조하며 과기부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또 그는 과학기술 발전 속도 지연, 전략 핵심 기술의 미흡, 고급 인력 부족, 정보보호 문제 등 부문의 취약점을 지적했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 지도 아래 정치국이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관련 ‘네 기둥’과 결의안을 채택한 점을 언급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제도 정비, 자원 접근성 보장, 민간투자 유치 등 법·정책 완비를 강조했다.

응우옌 맹 훙(Nguyễn Mạnh Hùng) 과기부 장관은 2025–2030기 당 위원회 서기로 재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