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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자 확대에 베트남 시멘트업 회복 조짐
2025년 08월 16일 18:25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와 원자재 비용 하락으로 베트남 시멘트 산업이 수요 회복 및 수익성 개선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체들의 상반기 시멘트 생산량이 4980만톤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국내 판매는 3750만톤으로 18% 증가했고 수출은 1700만톤으로 6% 증가했으나 가격 경쟁으로 수출단가는 압박을 받고 있다.

석탄 등 투입비 하락으로 마진이 개선됐으나 전기요금 상승은 부담으로 남아 있다.

VICEM 하티엔(VICEM Hà Tiên), VICEM 빔손(VICEM Bỉm Sơn) 등 주요 기업들이 큰 폭의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Nguyễn Văn Thắng(응우옌 반 탕)과 Phạm Ngọc Trung(팜 응옥 쯩)은 제품 구조조정, 클링커 비중 축소와 대체에너지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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