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쿠알라룸푸르에 베트남 친선협회(MVFA) 첫 사무소 개소
2025년 08월 15일 23:40
말레이시아-베트남 친선협회(MVFA)가 쿠알라룸푸르에 첫 사무소를 열고 양국 교류 확대와 베트남 공동체 지원을 본격화했다.
말레이시아-베트남 친선협회(MVFA)가 쿠알라룸푸르에 첫 사무소를 개소했다.
딘응옥린(Đinh Ngọc Linh) 주말레이시아 베트남 대사는 협회의 활동이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쩐티창(Trần Thị Chang) MVFA 회장은 협회가 양국 국민을 연결하고 문화·경제 교류를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MVFA는 2022년 8월 설립 이후 의료 지원, 무료 건강검진, 체육·문화 행사 등 커뮤니티 중심 활동을 펼쳐왔으며 닥락(Đắk Lắk)성 및 호찌민시(HCM City)와의 교류도 지원했다.
새 사무소는 문화·경제·교육·보건 등 협력 프로그램을 실행해 베트남-말레이시아 관계를 한층 끌어올리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베트남말레이시아교류
#MVFA
#쿠알라룸푸르사무소
#커뮤니티지원
#문화경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