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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말레이시아 주도 아세안 TVET 회의, 디지털·그린 역량 강화 촉구
2025년 08월 14일 17:28
말레이시아 부총리 아흐맛 자히드 빈 하미디(Ahmad Zahid bin Hamidi)는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디지털 및 그린 전환 역량을 갖춘 인력 양성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말레이시아 부총리 아흐맛 자히드 빈 하미디(Ahmad Zahid bin Hamidi)는 아세안의 디지털 및 그린 스킬 수요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븐 심 치 콩(Steven Sim Chee Keong) 인사부 장관은 AI의 부상으로 전통적 학위의 신호 가치가 약화될 수 있다며 실무 인력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아흐맛 자히드 부총리는 지역 협력을 강화할 '아세안 그린·디지털 스킬 태스크포스' 신설을 제안했다.
카오 킴훈(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은 교육기관과 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그린 스킬 개발을 가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국경 간 협력, 공인 인증체계 구축, 포용적 직업교육을 통해 TVET를 디지털·그린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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