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이 뚜옌꽝(Tuyên Quang) 북부 성의 혁명 선열 묘역을 참배했다.

참배는 8월 혁명 80주년과 국경일, 인민공안력 전통일 및 '모든 인민의 국가안보 수호' 축제 20주년을 앞두고 진행되었다.

또럼(Tô Lâm)은 호찌민(Hồ Chí Minh) 국가주석과 혁명 선열을 기리며 당과 지도자의 결정이 국가 운명을 형성했고 국민과 무장력의 결속과 불굴의 정신을 이끌었다고 적었다.

당 서기장은 뚜옌꽝(Tuyên Quang)에 세워진 호찌민 기념비가 당·국가와 국민의 감사 표현이라며 기념비와 유적지를 잘 보존·운영해 젊은 세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기념지는 연꽃 모양으로 설계된 1,000㎡ 규모로 호찌민의 출생지인 센 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