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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흥옌, 타이빈 구역에 자유경제구역 추진…하노이·하이퐁·박닌 인접 전략적 개발
2025년 08월 14일 14:00
흥옌성이 타이빈 경제구역을 전환해 첨단·디지털·고품질 서비스 중심의 자유경제구역(FEZ)을 조성하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
흥옌(Hưng Yên)은 타이빈(Thái Bình) 경제구역을 자유경제구역(FEZ)으로 개발해 동남아에서 역동적이고 개방적인 투자친화 구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의 지침에 따라 홍강 삼각주 해안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목표다.
부총리 호득프억(Hồ Đức Phước)은 하노이(Hà Nội), 하이퐁(Hải Phòng), 박닌(Bắc Ninh)과의 연계성, 비옥한 토지, 교통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주문했다.
도시는 첨단산업, 고품질 투자, 물류와 내륙항로 개선, 공공투자 집행 가속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GRDP 8.11% 성장과 수출·수입·투자 유치 증가 등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10.5%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 집행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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