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대사관과 베트남-캄보디아 비즈니스 협회가 공동주최하여 프놈펜에서 지역 주민과 베트남계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낮은 소득과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노동자와 노인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약 600명이 건강검진과 약 제공, 생필품 패키지를 받았다.

특히 베트남 국경일 80주년을 기념하며 의미 있게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하는 데 기여했다.

응우옌 민 부 (Nguyễn Minh Vũ) 대사는 이러한 활동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간의 유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