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이집트가 물류, 에너지, 공업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논의했다.

르엉 끄엉 주석은 양국 기업 간 경제 협력을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마드불리 총리는 베트남-이집트 자유무역협정 협상과 베트남-아랍 비즈니스협의회 창설을 제안했다.

또한 베트남 학생들의 이집트 유학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르엉 끄엉 주석은 가말 압델 나세르 박물관을 방문하여 양국의 문화적 유대를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