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열린 베트남 문화 축제가 약 96만 8천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축제에서는 베트남의 전통 음식, 놀이, 음악 등이 큰 인기를 끌었고, 특히 베트남 반미는 하루에 500~600개가 판매되어 기록을 세웠다.

닥락(Đắk Lắk)의 소금 커피와 베트남산 옻칠 보석 제품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축제는 모스크바 내에서 베트남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어 현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최자들은 베트남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의 본 모습을 모스크바에서 생생하게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