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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국 감독 레온 레(Leon Lê), 새로운 작품으로 TIFF 무대에 서다
2025년 07월 31일 09:16
레온 레 감독의 두 번째 작품 '기 남 인(Ky Nam Inn)',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
레온 레 감독의 영화 '기 남 인'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영화는 1980년대 전후 사이공을 배경으로 젊은 번역가와 과부의 인간 관계를 그린다.

영화는 35mm 필름으로 촬영되며, 레온 레 감독 특유의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

주연 배우 도 하이 옌(Đỗ Hải Yến)이 8년 만에 주요 역할로 복귀한다.

'기 남 인'은 베트남 아트하우스 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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