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새로운 지방 정부 모델 전환에 따라, 흥옌(Hưng Yên) 청년 연합은 30일간의 강도 높은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문해를 촉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디지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여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사회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특히 기술 활용 경험이 적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온라인 공공서비스 접근, 온라인 사기 식별법 등을 교육한다.

이러한 노력은 흥옌(Hưng Yên) 전역의 주민들이 디지털 세계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동형 자원봉사팀을 통해 직접 가정방문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

흥옌(Hưng Yên)에서는 5일 만에 95,000명이 디지털 문해 교육과 전자정부 서비스 접근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