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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공항 식음료 가격 논란: 비싼 가격과 품질 논쟁
2025년 07월 16일 19:36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의 배트남 샌드위치 가격 논란이 공공성을 도마 위에 올렸다.
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 국제공항이 거의 7.90달러에 이르는 돼지고기 샌드위치 가격 논란에 대해 현 규정과 수입 재료의 품질을 반영한 가격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은 여행객이 샌드위치 가격이 비싸다고 SNS에 올리면서 시작되었고, 베트남 민간 항공국이 공식 조사를 지시했다.

공항 측은 샌드위치가 브라질산 돼지고기 200g을 포함하며 법규에 따라 가격이 명확히 표시된다고 밝혔다.

여행객 응우옌 응옥 짜 마이(Nguyễn Ngọc Trà My)는 샌드위치를 '평범하다'고 표현하며 가격이 비싸다고 비판했다.

공항 당국은 가격 투명성과 품질 보장을 위해 모든 식음료업체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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