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약 300개 기업이 호치민시에서 열린 무역 회의에 참석하여 협력을 강화했다.

이 회의는 농업, 수산업, 식품 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네트워킹과 전시를 통해 교류하는 자리였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의 도꿕훙(Đỗ Quốc Hùng) 부국장은 지역 및 글로벌 불안정성 속에서 기업 간 연결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의를 통해 양국은 지속 가능한 무역 성장과 현대화된 협력 생태계 구축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무역 회의에서는 시장 정보 공유를 위한 협정이 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