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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신 병원에 머무르는 여성, 대규모 마약 유통 조직의 주범으로 밝혀져
2025년 07월 15일 11:07
정신과 치료 환자로 위장한 여성이 하노이(Hà Nội)에서 대규모 마약 거래를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노이(Hà Nội)의 중앙 법정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Bùi Thị Thanh Thủy(부이 티 탄 투이)가 주요 마약 유통 조직의 주범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Thủy가 정신 건강 문제를 핑계로 대규모 마약 거래를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Thủy는 이전에도 마약 거래로 체포되었으나 정신 질환을 이유로 처벌을 피했습니다.
최근 경찰은 그녀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여러 명을 체포했고, 이들로부터 다량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Thủy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정신이 온전했음을 인정하였고, 정신과 환자라는 신분을 범죄 은폐에 이용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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