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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 훈장 승격된 베트남 출신 교수들
2025년 07월 14일 17:49
프랑스 대통령이 베트남 출신 교수들에게 국가 훈장의 승격을 승인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베트남 출신 교수 쩐타잉반(Trần Thanh Vân)과 레킴옥(Lê Kim Ngọc)에게 국가 훈장의 승격을 공식 승인했다.

이들은 7월 14일 프랑스 국경일을 기념하여 장교급으로 승격되었으며, 이는 프랑스 정부의 권위 있는 인정이다.

쩐타잉반 교수는 유명한 이론 물리학자로, '베트남의 만남' 프로그램 및 SOS 아동마을 설립 등에 기여했다.

그의 아내 레킴옥 교수는 식물 생명공학 발전에 기여한 저명한 생물학자로, 특히 SOS 아동마을과 프랑스 내 베트남 아동 지원 협회의 활동을 통해 많은 공헌을 했다.

이로써 두 교수는 국제 과학계와 베트남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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