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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부총리, ARF 회의에서 아세안의 역할 강조
2025년 07월 11일 23:00
베트남 부총리 부이 타인 썬이 ARF에서 아세안의 유연한 대응을 촉구했다.
베트남 부총리 겸 외무장관 부이 타인 썬(Bùi Thanh Sơn)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2차 아세안 지역 포럼(ARF)에서 아세안의 유연한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국제법에 따라 동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요청하고, 아세안의 원칙적 입장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회의에서는 안보 문제와 지리정치 변동에 대한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각국은 2025-2026년을 위한 ARF 활동 계획을 승인하며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 회의는 ASEAN 외교장관 회의의 일환으로 열렸고, EU 및 영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하려는 노력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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