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탄 손 베트남 부총리는 메콩-일본 협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적응력 있는 메커니즘을 제안하며, 디지털 전환과 녹색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 협력이 경계 없는 무역, MSMEs 역량 강화, 디지털 허브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식량-물-에너지 불안정 문제 해결과 투자 및 기술 이전을 통한 재생 에너지 발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민간 부문이 협력의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2025년까지 메콩-일본 정상회담이 재개될 예정이며, 베트남이 첫 메콩 국으로서 공동의장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