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럼동 박물관에 전시될 세계 최초의 도자기 바이올린
2025년 07월 10일 18:08
럼동 박물관에 세계 최초의 완전 연주 가능한 도자기 바이올린이 전시된다.
럼동(Lâm Đồng) 박물관에 도자기 바이올린이 전시되며, 이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장인인 응우옌 쑤언 후이(Nguyễn Xuân Huy)가 제작한 여섯 개의 도자기 바이올린 중 하나다.
후이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이 악기를 제작했다.
이 바이올린은 고대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금도금된 몸체와 유럽 고전 패턴이 장식되어 있다.
도자기 바이올린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풍부하게 하고, 다낙터트(Đà Lạt)시가 2023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의도시'로 인정받는 데 기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응우옌 쑤언 후이는 베트남의 가장 재능 있는 현악기 연주자 중 하나로 여겨지며, 세계 최초로 완전 연주 가능한 도자기 바이올린을 만든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도자기바이올린
#응우옌쑤언후이
#럼동박물관
#창의도시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