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확장된 브릭스 정상회의 2025에서 환경 보호와 글로벌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가지 제안을 제시했다.

그는 환경과 건강에 대한 공동의 이해와 접근 방식을 촉구하며, 개발도상국의 역사적 맥락에 맞는 공정한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충분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을 조성하고, 과학기술의 극대화를 통한 국제 협력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거버넌스의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하며, 글로벌 환경 및 건강 협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준비가 되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