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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열린 베트남 유산 전시회, 새로운 문화 교류의 장 열다
2025년 07월 07일 23:29
프랑스 프로뱅에서 베트남의 탕롱과 고로아 유적지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시작되며, 문화 협력과 관광 발전의 가능성을 열었다.
프랑스 프로뱅의 프리외르 생-아율 수도원에서 베트남 탕롱 황성 및 고로아 유적지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7월 6일에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하노이(Hà Nội)와 프랑스 일드프랑스 지역 간의 문화적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전시 내용은 이미지, 비디오, 희귀 유물을 포함하여 상호작용이 용이한 디지털 콘텐츠로 가득 차 있으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도 선보인다.
탕롱 - 하노이 유산 보존 센터의 응우옌 탄 꽝( Nguyễn Thanh Quang) 디렉터는 이번 전시회가 2022년 홍보 활동의 연장선임을 언급하며 몬트로 대상의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을 희망했다.
전시회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며, 베트남과 프랑스의 우정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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