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항공이 2025년 7월 10일부터 아디스아바바에서 하노이(Hà Nội)까지의 직항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개설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간의 항공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에티오피아와 베트남 및 아프리카 대륙과 동남아시아 지역 간의 무역, 관광 및 인적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사는 또한 베트남 항공과의 협력을 모색 중이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아프리카 최대의 항공사로, 80개 글로벌 목적지에 여객 및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