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브라질에서 열리는 BRICS 정상회의에 참여하여 베트남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정상회의는 20개국 지도자들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며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팜민찐 총리는 다자주의 강화, 경제 및 금융 문제, 인공지능, 환경, 기후 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 대통령과의 만남 포함, 다수의 양자 회의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할 계획이다.

베트남과 브라질 간 무역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양국은 교역 목표를 2025년까지 100억 달러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