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2025년 상반기에 무역 수지 76억 3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총 장사품 교역액은 전년 대비 16.1% 증가한 4,320억 3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미국, EU, 일본과의 무역 흑자는 증가했지만, 중국, 한국, ASEAN과는 적자가 발생했다.

산업 재화가 수출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총 수출액의 88.4%를 기록했다.

정부는 농수산물의 수출 촉진과 국제 시장에서 베트남 상품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