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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브릭스 정상회의 첫 참석: 국제 통합과 다자 협력 강화
2025년 07월 04일 18:25
팜 밍 찡 베트남 총리가 브라질 방문과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국제 통합과 협력 강화를 모색한다.
팜 밍 찡 베트남 총리가 브라질을 방문하여, 급변하는 세계 및 지역 정세 속에서 베트남 정치국의 국제 통합 목표를 구체화한다.

베트남은 독립적이고 다자화된 대외 정책을 실천하며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에 최초로 파트너국 자격으로 참석하여 다자 체제 내에서의 책임 있는 역할과 기여 의지를 밝힌다.

이는 개발도상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포용적인 다자주의를 촉진하며 브릭스 회원국과의 협력을 심화하려는 의지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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