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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정부, 배당금 및 보너스 주식에 대한 소득세 강화 추진
2025년 07월 04일 10:30
베트남 재정부가 배당금과 보너스 주식에 대한 소득세 부과를 강화하는 법안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 — 베트남 재정부는 배당금 및 보너스 주식을 현금 대신 유가증권으로 수령할 때 소득세를 강화하는 법안 개정안을 마련 중이다.

2016년부터 2024년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348.4억 주를 배당금 또는 보너스로 수령했으며, 이에 따른 상상 소득세 5%는 대략 17.42조 동(약 6억 8,300만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실제 신고된 금액은 약 1.318조 동에 불과하여 큰 차이가 있음이 드러났다.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배당금이 주식으로 지급되더라도 소득세를 매각 시점이 아닌 배당 수령 시점에 신고해야 하며, 배당 지급 기관은 배당금이나 보너스 주식을 배분할 때 소득세를 원천징수해야 한다.

이해관계자들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이번 달 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 최종 법안이 정부에 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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