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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지속 가능한 무역을 위한 첫 녹색 B2B 플랫폼 '에코허브' 출범
2025년 07월 02일 09:00
베트남은 지속 가능한 무역을 위한 녹색 B2B 플랫폼 '에코허브'를 론칭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2025 녹색 무역 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순환 경제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베트남 기업은 국제 시장의 '녹색 장벽'에 적응하기 위해 녹색 전환과 CSR, ESG 및 넷 제로 실천 강화를 요구받고 있다.
첫 녹색 B2B 플랫폼 '에코허브'가 론칭되어 기업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7개 주요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녹색 전환 장벽 극복을 돕는다.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법적 구조 개선과 디지털 기술 채택을 촉진하여 저탄소 배출과 녹색 성장을 지지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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