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호치민시에서 7만 개의 가짜 의약품 유통 혐의로 기업 부부 체포
2025년 07월 01일 18:53
호치민시 경찰이 7만 병의 가짜 이글 브랜드 의약품 유통한 혐의로 기업 부부를 체포했다.
호치민시 경찰은 7월 1일, 가짜 이글 브랜드 의약품을 생산 및 유통한 혐의로 보탕탐(Võ Thành Tâm)과 그의 아내 응오아잉홍(Ngô Ánh Hồng)을 체포했다.

이들은 승인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제조하고 가짜 외국산으로 라벨을 붙였다.

최소 7만 병의 가짜 제품이 시장에 유통되었으며 그 가치는 60억 동을 초과했다.

경찰은 관련 장소에서 수많은 가짜 제품을 압수했으며 이는 현재 법의학적 분석을 거치고 있다.

조사와 사건 규명이 계속 진행 중이다.
#가짜의약품
#호치민시
#이글브랜드
#불법유통
#경찰수사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