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어 인디아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260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되었으며, 가족에게 인도되었다.

사고는 아메다바드(Ahmedabad)에서 발생하여 242명의 승객과 병원의 여러 인턴 의사들이 사망했다.

신원 확인은 주로 DNA 검사(254명)와 얼굴 인식(6명)을 통해 이루어졌다.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 등 다양한 부서가 협력하여 13일 만에 완료되었다.

희생자 중 전 구자라트 주지사 비자이 루파니(Vijay Rupani)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여러 국적의 외국인도 사망자 명단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