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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세 지역 합병으로 남부 경제 중심지로 재탄생
2025년 06월 30일 12:29
호치민시가 세 지역 합병을 통해 남부 경제의 핵심으로 발전 중이다.
호치민시는 호치민시, 바리아-붕따우(Bà Rịa-Vũng Tàu), 빈즈엉(Bình Dương) 세 지역을 합병하여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이번 합병으로 새로운 호치민시는 1만4천 명이 넘는 인구와 6,772.59㎢의 면적을 갖게 되며, 남부 경제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호치민시는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인 발전을 이루며 국제적 메가시티로 발전할 것이다.

경제 성장과 함께 사회적 보장 및 고급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2030년까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0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행정, 디지털 전환, 사회적 불평등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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