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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응에안 법원, 2.8톤의 천산갑 비늘 밀거래 관련자 6명에 징역형 선고
2025년 06월 24일 17:41
응에안 법원은 천산갑 비늘 2.8톤 밀거래에 관련된 6명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응에안(Nghệ An) 법원은 2.8톤의 천산갑 비늘을 불법 거래한 6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고호 반 망(Hồ Văn Mạnh)은 7년, 트란 티 응옥(Trần Thị Ngọc)은 3년을 선고받았으며, 다른 피고인들도 각각 15개월에서 3년의 형을 받았다.
반면에 관계자는 현재 수배 중이다.
이 사건은 베트남에서 기록된 가장 큰 불법 거래 중 하나다.
환경 보호 단체는 응에안이 불법 야생 동물 거래의 주요 지점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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