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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철도 등 인프라 협력 우선 추진
2025년 06월 19일 00:31
부총리 쩐홍하(Trần Hồng Hà)와 왕동밍(Wang Dongming) 부위원장이 양국의 철도 인프라 협력과 경제 교류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부총리 쩐홍하(Trần Hồng Hà)가 중국 윈난성을 방문하여 중국 인민대표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왕동밍(Wang Dongming)과 만나 철도 분야를 포함한 인프라 협력을 우선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쩐 부총리는 라오까이(Lào Cai)–하노이(Hà Nội)–하이퐁(Hải Phòng) 철도 사업의 조기 시작과 기술 이전, 인력 양성을 강조했다.

양국은 농수산물 교역 확대, 스마트 국경 개방, 전력망 연결 협력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 환경 문제 협력 확대도 논의되었으며, 왕 부위원장은 베트남을 중국의 외교 우선순위로 강조했다.

그는 양국 간 경제, 과학기술 협력 확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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