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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내무부 차관 부패 혐의로 직무 정지
2025년 06월 18일 23:16
팜민찐 총리가 응우옌 바 호안 부내무부 차관을 부패 혐의 조사로 직무 정지시켰다.
베트남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이 응우옌 바 호안(Nguyễn Bá Hoan) 부내무부 차관을 부패 혐의로 직무 정지시켰다.

호안 차관은 자신이 받는 급여의 절반만 지급받으며 보직 및 경영상 수당은 제외된다.

내무부는 호안 차관이 과거 근로·장해자·사회복지부 차관으로 근무할 때, 특정 회사와 관련된 뇌물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전했다.

같은 혐의로 해외 노동 관리국의 세 명의 관계자들도 기소 절차가 진행 중이다.

수사관들은 황롱(Hoàng Long) 회사의 회계 부정 및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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