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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AI로 제작된 '달빛 아래의 저주', 인간성 반추의 경종
2025년 06월 18일 12:53
AI 기술로 제작된 영화 '달빛 아래의 저주'가 인류의 윤리적 갈등과 자연 환경 파괴에 경고를 보낸다.
하노이(Hà Nội)의 신작 '달빛 아래의 저주'는 AI 기술로 제작된 3시간짜리 SF 영화로, 인간의 자연 파괴와 생물무기 연구의 윤리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감독 팜 빈 크엉(Phạm Vĩnh Khương) 주도 아래 3일 만에 완성된 작품은 실험에 실패해 창조자를 공격하는 늑대-인간 혼종의 존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또한 이 영화는 첨단 기술 활용 중 도덕적 경계를 상실하는 것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크엉은 AI를 구세주가 아닌 도구로 보고 젊은 창작자들이 실용성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작품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무료 공개되며, 특별 초청자들 대상으로 3D 버전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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