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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이란에 거주하는 자국민 18명 제3국으로 긴급 대피
2025년 06월 18일 09:45
베트남 이란 거주민 18명 대피, 남은 20명도 안전 유의 중.
베트남 대사관은 이란에서 거주하는 18명의 베트남 시민을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갈등 고조 상황 속에서 제3국으로 대피시켰다.
현재 이란에는 대사관 직원 및 인원을 포함하여 20명의 베트남 시민이 남아 있으며, 모두 안전하고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대사관과 주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대사는 현지 거주자들에게 경계를 유지하고, 혼잡한 장소를 피하며 대사관과의 긴밀한 연결을 지속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긴급 상황시 대사관의 핫라인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이 강화됨에 따라 여러 국가들이 자국민 대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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