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즈엉(Bình Dương)은 최근 외국 대기업들과의 고위급 회담을 통해 AI, 반도체 및 디지털 경제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으로 삼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AMD의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디렉터인 라이언 심(Ryan Sim)은 반도체 생태계 개발에 관한 협력에 관심을 표명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조정 속에서 베트남, 특히 빈즈엉은 전략적 위치와 정치 안정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반기까지 빈즈엉은 65개국의 4,500개 이상의 외국인 직접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으며, 이 중 미국은 약 1.4억 달러 상당의 138개 프로젝트가 있다.

미텍(MiTAC)의 수 량(Su Liang) 회장은 빈즈엉의 스마트시티 계획과 AI 기반 도시 감시 프로젝트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