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안장(An Giang) 오세오-바테(Óc Eo - Ba Thê) 문화유산지에서 고고학 발굴을 승인하였다.

발굴은 6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호치민시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오세오 문화유적 관리위원회가 협력한다.

유적의 층위를 보호하고 수집된 유물의 손상과 분실을 막으며, 발굴 종료 후 문화부에 결과와 보호 계획을 보고해야 한다.

오세오-바테(Óc Eo - Ba Thê) 유적지는 과거 푸난 왕국과 관련된 문화의 일부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특별 국가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이 유적지는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주요 환적지였으며, 사라진 고대 문명에 대한 단서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