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베트남 항공 당국, 탄손낫 공항에서 발생한 승객 고립 사건 조사 착수
2025년 06월 16일 19:00
베트남 항공 당국이 호치민시 탄손낫 공항에서 발생한 승객 고립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베트남의 항공 당국이 탄손낫(Tân Sơn Nhất) 공항에서 승객이 40분 동안 제트 브리지 내에 고립된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이는 다낭(Đà Nẵng)에서 온 항공편이 호치민시에 도착한 후 발생했으며, 유리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들이 터미널로 들어가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공항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며, 베트남 민항청(CAAV)은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명확히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항공사와 지상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여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탄손낫 공항은 승객 처리 절차를 검토하고 유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베트남항공
#승객고립
#서비스품질
#탄손낫공항
#조사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