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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이란 내 자국민 안전 확인
2025년 06월 16일 19:04
베트남 대사관은 이란 내 베트남 국민들이 안전하며 정기적인 대사관과의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베트남 대사관은 이란에 거주 중인 38명의 베트남 국민이 안전하다고 6월 16일 밝혔다.
대사관은 정기적으로 이들에게 보안 지침을 전달하고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
비상 상황 시 철수 계획을 포함한 시민 보호 조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사관은 이와 관련된 핫라인을 운영 중이다.
6월 12일과 13일 밤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많은 항공사가 해당 지역으로의 비행을 중단했으며, 여러 국가가 자국민에게 이란과 이스라엘을 떠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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