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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르투갈-베트남 우정 협회, 포르투 출범 통해 두 국가 간 협력 강화
2025년 06월 15일 20:10
포르투갈-베트남 우정 협회가 포르투에서 출범하여 양국 간 협력과 이해를 증진한다.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포르투갈-베트남 우정 협회가 출범하며 양국 간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
협회는 경제, 교육, 문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며, 포르투갈과 베트남의 사람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대사관의 응우옌 만 트엉(Nguyễn Mạnh Thắng) 대리대사는 협회의 설립을 축하하며 양국의 50주년 외교관계 기념과 함께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주요 도시 포르투, 리스본, 브라가 등에 50명의 다양한 직업군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출범은 두 국가 간의 따뜻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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