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시의 수오이띠엔 (Suối Tiên) 테마파크에서 '문화의 조화'를 주제로 한 2025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여러 나라의 총영사 및 국제 대표단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쿠바, 캄보디아, 러시아, 캐나다, 한국 등의 총영사들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전통 및 현대 공연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베트남과 다른 국가 간의 문화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베트남의 이미지를 국제 무대에서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찌민 시 우호조직연합 (HUFO)과 수오이띠엔 테마파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가 간의 문화적, 예술적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한다.

또한 HUFO와 수오이띠엔 테마파크는 사람 간 외교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