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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가짜 상품 단속으로 세수 26% 증가
2025년 06월 12일 19:03
베트남은 올해 초부터 564백만 달러의 세수를 집계하며 26% 증가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가짜 상품에 대한 정부의 단속으로 올해 첫 5개월 간 564백만 달러의 세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호치민 시와 하노이(Hà Nội)는 개인 및 가정 사업의 총 세수 중 466%를 차지했다.
전자 영수증 도입 역시 급격히 증가했으며, 총 202,000개 이상의 시설이 POS 시스템을 통해 전자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전자 상거래에서의 세수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750억 동(VNĐ)에 달했으며, 이 중 외국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로부터의 세수는 41% 증가했다.
세무청은 2026년부터 가정 사업에 대한 고정세제를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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