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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장관, 칠레 및 프랑스와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06월 12일 00:21
부이 타잉 썬(Bùi Thanh Sơn) 베트남 부총리는 칠레 및 프랑스 관계자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부이 타잉 썬(Bùi Thanh Sơn)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에서 열린 제3차 UN 해양회의에서 칠레 대통령의 특사이자 전 외교부 장관인 헤랄도 무뇨스(Heraldo Munoz)와 회담을 가졌다.

두 국가는 전통적 우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CPTPP와 같은 협정들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썬 장관은 베트남 독립운동 지원에 대한 칠레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무뇨스 특사는 베트남과의 관계 강화에 대한 칠레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썬 장관은 페렌코 그룹(Perenco Group)의 CEO 아멜 시몽댕(Armel Simondin)과의 회담에서, 베트남의 에너지 및 석유가스 산업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및 국내 법령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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